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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부터 정월 말날에 장을 담그면 장맛이 달고 좋다고 했어요. 죽염의 종가 인산가에서도 정월 두번째 말날인 18일에 9회구운 죽염으로 장을 담궜습니다. 죽염으로 간장을 담그는 인산가 모습을 KBS 2TV 생방송 무한지대 카메라에 담았어요 약간의 연출된 모습도 보이네요 짧은 시간 방영이지만 전통의 우수함에 죽염의 건강성을 더한 인산가 죽염장 담그는 모습을 엿보는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방영시간 : 2009.2.23 18:35분 KBS 2TV 생방송 무한지대 '골동 농어업예술작품전시회' 출품된 여주 윤사분씨의 60년 된 간장 1.5kg이 1억원이라는 감정가를 받았다는 조선일보의 기사를 접했는데요 우리나라의 천일염과 메주콩으로 담근 간장이라 이 같은 가격이 형성되지 않았나 추측해 봅니다. 그 옛날 약이 없던 시절에 넘어진 부위에 간장, 된장을 발아 주신 이유가 여기에 있지 않을까요? 서해안천일염을 재료로 인산선생의 비법대로 제대로 만든 죽염에 우리메주콩으로 간장, 된장을 담근다면 1억,2억원,,,하는 간강 된장이 만들어지리라 봅니다. 좋은 죽염간장, 죽염된장 드시고 건강하면 그것이 바로 우리가 소망하는 마음 아닐까요? 건강자체가 재물이며 행복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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