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죽염으로 된장 간장 담그기 3년전에 처음으로 동생네랑 같이 메주 8kg으로 3회 죽염으로 죽염 장(간장,된장)을 담았는데 장 맛이 없어면 어떻게 하나 걱정을 많이 했지요 처음 담는 것이라 무척이나 궁금하여 단지 뚜 껑을 수시로 열어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죽염으로 담아서 그런지 된장국을 끓이면 달콤한 향기가 나는 것이 먹어보면 맛이 괜찮았어요. 올해에 3년전 담아본 자신감으로 다시 소량으로 장을 담아 보기로 했어요. 요쯤은 가족이 몇 안 되 장 담아 먹기가 그리 싶지 않기에 소량으로 담아도 장맛이 괜찮은지 한번 테스트 해 보기로 하고 두가지 종류로 장을 담았어요. [ 물죽염 장 담그기 ] 준비물 : 단지(20리터용), 메주(3kg), 물죽염(9리터), 건고추, 숯, 대추, 주머니, 메주를 누를 대나무/ 돌
농약, 화학비료 사용 안하고 가마솥에 삶아 온돌방에서 짚을 사용하여 전통방식으로 띄운 옛날 전통방식 메주구입 (3kg)
단지, 인산가물죽염9리터, 메주3kg등 준비 장담기 전 메주를 솔로 깨끗히 씻어 말린다.
말날에 단지에 메주를 넣는다. 물 죽염 9리터 붓고 건고추,숯,대추를 뜨워요
이런 주머니에 메주를 넣어 장 담그면 메주가 물 죽염에 잠기도록 대나무나 메주 뜰때 편해요. 주머니안 메주만 돌을 이용해요. 주머니에 메주넣고 들어내면 되거든요. 팁이예요 주머니에 돌을 올려 놓아도 되요
여기까지가 장담그기 끝이예요...이물질이 들어가지 않게 망을 씌워서 뚜껑을 닫아 놓으면 되는데, 햇볕이 많이 드는 곳에 보관하고 햇살이 있을 때 수시로 뚜껑을 열어 줘야 되요...
장 담기 즐거움, 내가 담은 장으로 된장국을 끊이는 즐거움, 가족이 맛있게 먹는 것을 바라보는 즐거움, 여기에 온 가족이 건강함을 보는 즐거움까지,,,물론 생활비 절약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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