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산 김일훈선생 인산 김일훈은 1909년 함경남도 용운면에서 아버지 김경삼(金慶參)과 어머니 강릉(江陵) 유씨 (劉氏)사이의 7남 2녀 중 3남으로 태어났다.
연물의 약리작용을 깨달아 이때부터 구료(求療)활동 시작했고 1917년(9세) 집안 에 전해 내려오는 '약소금 제조법'을 개량, 발전시켜 '죽염'의 제조법을 창안 1926년(18세) 대나무에 소금을 다져 넣고 황토로 입구를 봉한 다음 소나무 장작 불로 굽기를 아홉번 을 반복하여 최초로 '죽염(竹鹽)을 생산하게 된다.
인산 김일훈은 독립운동을 하던 중 체포되어 손톱, 발톱이 빠지는 모진 고문을 당하고 송진우등과 함께 국사를 논하였고 이승만 대통령께, 전통의학과 서양 의학의 장점을 살린 양한방 종합병원과 한의과대학 설립을 건의 했으며, 1975~78년 박정희 대통령에게 의약 부국의 길을 제시하기도 했다
회를 시작으로 총 53시간 동안 인산의학의 비밀을 대중들에게 전하고 1992년 (84세) 경남 함양 자택에서 84세의 일기로 생을 마친다.
인산 김일훈의 저서로는 우주(宇宙)와 신약(神藥), 구세신방(救世神方),신약본초(神藥本草)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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